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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클릭] "손정우 석방 판사 대법관 안된다" 청원 25만명 外

2020-07-06 0 Dailymotion

[핫클릭] "손정우 석방 판사 대법관 안된다" 청원 25만명 外<br /><br />이 시각,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는 뭘까요.<br /><br />라이브투데이,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▶ "손정우 석방 판사 대법관 안된다" 청원 25만명<br /><br />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'웰컴 투 비디오' 운영자 손정우의 미국 송환을 불허한 판사에 대한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'강영수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의 대법관 후보 자격 박탈을 청원한다'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은 올라온 지 약 13시간 만에 25만명이 넘는 사람이 동의했습니다.<br /><br />강 부장판사는 9월 퇴임하는 권순일 대법관 후임자 후보 30인에 포함돼 있습니다.<br /><br />청원인은 "한국 내 수사와 재판을 통해서도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은 판사 본인이 아동이 아니고 평생 성 착취를 당할 일 없는 기득권 중의 기득권이기에 할 수 있는 오만한 발언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▶ '영화 음악의 거장' 엔니오 모리코네 별세<br /><br />이탈리아 출신의 영화음악 거장, 엔니오 모리코네가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현지 시간으로 6일 이탈리아 최대 통신사인 ANSA 등에 따르면 모리코네는 낙상으로 대퇴부 골절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아오다가 숨을 거뒀습니다.<br /><br />모리코네는 '시네마 천국'과 '황야의 무법자', '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'의 주제곡을 작곡하는 등 500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만들었습니다.<br /><br />▶ 지민 탈퇴한 AOA, 9월 축제 출연도 취소<br /><br />전 멤버를 괴롭혔다는 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AOA가 오는 9월로 예정됐던 축제 출연을 취소했습니다.<br /><br />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주최사와 협의 끝에 AOA가 9월에 열리는 '원더우먼 페스티벌 2020'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전 멤버 권민아가 과거 활동 당시 AOA의 리더 지민으로부터 장기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데 따른 후폭풍입니다.<br /><br />지민은 이 사건으로 AOA를 탈퇴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2012년 데뷔 당시 8인조였던 AOA는 멤버들의 잇따른 탈퇴로 현재 설현, 유나, 찬미, 혜정 4명만 남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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